제목 | 서산철도·공항 국가계획 '반영' 성과 | 작성일 | 22-02-02 |
글쓴이 | 최고관리자 | 조회수 | 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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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굵직한 지역발전 기반사업 마련에 가시적 성과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.
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계획 반영 노력을 통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'내포~태안 연결철도'가 추가사업에, 6차
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'서산공항'이 포함됐다.
이외 충남도.현대차.;현대건설.현대글로비스와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해 서산시 도
심항공교통(UAM) 산업 육성의 기반도 마련했다.
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사업인 안산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도 착수했고 서산형 뉴딜사업 추진으로 중앙부
처 공모 8건 선정 외부재원 192여억원 확보, 33건 신규사업 발굴 등의 성과를 냈다.
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전국 10대 우수사업계획으로 선정돼 국비 52억원을 확보했고, 서남부권 문화.체육
거점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.
내년도 정부예산은 지난해보다 288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2010억원을 확보해 사업들을 차질없이 뒷받침할 기반도
마련했다.
시는 지난해 행안부 주관 △지방재정분석 △주민참여예산제도 △지방재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장관상
3관왕 및 재정인센티브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.
시민불편해소에도 적극 나선 결과 규제개혁 과제 67건 발굴,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46회 운영 등으로 △충남도 규제
혁신 평가 △행안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.
인구청년정책을 꾸준히 전개했고 저출산 인식 개선 교육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시 인구 17만을 돌파한 지 7년 만에 18만
인구를 달성했다.
지역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청년활력공간LAB 운영 등으로 1700여 명에게 공간대여 및 각종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살기
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펼쳤다.
맹정호 서산시장은 "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성장동력을 차질없이 준비했다"며 "중단없는 행정을 통해 사업들이 잘 정착하
고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시는 앞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 △한국생명연 서산분원 유치 △충남 UAM 산업 유치 △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△ 첫만남
이용권 지원 등 시민 맞춤형 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다.
출처
서산철도·공항 국가계획 '반영' 성과
충청일보-송윤종 기자
22.01.18
https://www.ccdail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072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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